행정 : 기관단체동향

이만재 제23대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선임

이만재 제23대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선임

by 마이빌평택 2018.03.15

안성상공회의소는 14일 23대 임원구성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만재 (주)재현 대표이사를 단일후보로 추천해 신임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박대창 일동제약(주) 부사장과 홍범기 (주)피앤씨 대표이사가 상임의원은 한영세 (사)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정동관 우암신소재산업 회장, 최성학 (주)미코 대표이사, 감사는 남우호 제일진공(주) 대표이사, 배상돈 (주)퍼시스 대표이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 회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디자인학과 최고경영자, 두원공과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을 각각 수료했다.

1981년 재현전자를 창립 후 2009년 안성상공회의소 20대 의원, 2012년 기업성장협력재단 이사, 안성상의 21대 의원, 22대 부회장, 2015년 JAEHYUN VINA CO.Ltd(베트남) 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급변하는 대내ㆍ외적인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라는 뜻으로 생각해 모든 역량을 모아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