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 기관단체동향

평택대 산학협력단, 서울시 미세먼지 기준 세운다

평택대 산학협력단, 서울시 미세먼지 기준 세운다

by 마이빌평택 2018.02.22

관련 연구 용역수행기관에 최종 선정돼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0일 서울시(기후환경본부) ‘서울형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강화방안 및 관리기술 개발 연구’ 용역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정책과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 : 미세먼지 10대 대책’의 하나로 추진되며 시민이 공감하도록 선제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대책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책임자는 평택대 환경융합시스템학과의 김호현 교수가 맡았다.

산학협력단은 최근 5년간 서울시 대기질 자료의 분석,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의 경향성, 향후 사회적 준수가능성, 시민 기대수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서울형 (초)미세먼지 등 강화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