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는 17일 국립한국복지대학교에서 2018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평택시 등 17개 유관기관에서 350여 명이 참여했다.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항공기 추락에 의한 대형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신속한 지휘통제 및 긴급구조 대응체계 강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화재진압과 인명대피 ▲훈련참여 기관 간 협력체제·조정능력 향상 ▲복합재난 단계별 처리절차 숙달 등의 훈련이 이뤄졌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