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역 맞춤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안성시, 지역 맞춤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by 마이빌평택 2018.07.16
안성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안성맞춤 청사초롱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사초롱 프로젝트는 청년들이여! 사회취업 초심으로 롱런하자 (long-run)하자는 뜻으로 지역 맞춤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시가 지역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이후 해당 기업이 정규직으로 고용승계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에 청년 1인당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직무교육비가 지원된다. 사업비는 모두 8억2100만원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74명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5~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지역내 소재 상시근로자 5인이상 중소기업체다.
시는 이달 중 지원자(업체) 모집 공고와 접수 등 사전준비를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에겐 일자리를, 기업체에겐 우수한 젊은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청사초롱 사업으로 시민이 행복한 안성, 일자리가 많은 희망찬 안성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청사초롱 프로젝트는 청년들이여! 사회취업 초심으로 롱런하자 (long-run)하자는 뜻으로 지역 맞춤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시가 지역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2년간 인건비를 지원하고 이후 해당 기업이 정규직으로 고용승계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에 청년 1인당 월 200만원의 인건비와 직무교육비가 지원된다. 사업비는 모두 8억2100만원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74명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5~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지역내 소재 상시근로자 5인이상 중소기업체다.
시는 이달 중 지원자(업체) 모집 공고와 접수 등 사전준비를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에겐 일자리를, 기업체에겐 우수한 젊은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청사초롱 사업으로 시민이 행복한 안성, 일자리가 많은 희망찬 안성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