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평택지청장에 강지식 부패예방감시단 부단장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에 강지식 부패예방감시단 부단장
by 마이빌평택 2018.07.16
법무부는 13일 고검검사급(중간 간부) 검사 및 일반검사 569명에 대한 인사를 8월 17일 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강지식(52·사진) 국무조정실 부패예방감시단 부단장이 신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에 임명됐다.
전북 군산 출신인 강 신임 지청장은 군산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제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전지검 특수부장, 대검찰청 형사2과장,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8월 국무조정실로 파견돼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 부단장을 맡았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 회고록 인세 압류를 추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김광정 현 평택지청장은 전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번 인사에서 강지식(52·사진) 국무조정실 부패예방감시단 부단장이 신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에 임명됐다.
전북 군산 출신인 강 신임 지청장은 군산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제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대전지검 특수부장, 대검찰청 형사2과장,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8월 국무조정실로 파견돼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 부단장을 맡았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 회고록 인세 압류를 추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김광정 현 평택지청장은 전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