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정신문, 시민과 소통하는 소식지로 개편
평택시정신문, 시민과 소통하는 소식지로 개편
by 마이빌평택 2018.07.26
소식지 제호 공모…누구나 市 페이스북에서 의견 제시
평택시가 월 1회 타블로이드판 12면으로 발행하는 ‘평택시정신문’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소식지로의 변화를 준비한다.
시에 따르면 ‘평택시정신문 발행 관련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8월호부터는 민간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편집위원이 정례회의를 하는 등 소식지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열 명으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는 소식지 기획, 편집 분야에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해 읽기 쉽고 재미있는 유익한 소식지로 만들 예정이다.
먼저 시민이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호를 변경한다. ‘평택시정신문’의 제호 변경에는 평택시 페이스북에서 8월 1일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가 시민에겐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된다.
아울러 시민 참여 공간도 마련해 시민의 삶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소중한 자녀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 일상생활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나 감동 어린 사연도 게재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참여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시에 따르면 ‘평택시정신문 발행 관련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8월호부터는 민간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편집위원이 정례회의를 하는 등 소식지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열 명으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는 소식지 기획, 편집 분야에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해 읽기 쉽고 재미있는 유익한 소식지로 만들 예정이다.
먼저 시민이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호를 변경한다. ‘평택시정신문’의 제호 변경에는 평택시 페이스북에서 8월 1일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참가 시민에겐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된다.
아울러 시민 참여 공간도 마련해 시민의 삶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소중한 자녀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 일상생활에서 느낀 아름다운 이야기나 감동 어린 사연도 게재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참여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