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평택署, 공조 체제 강화
평택해경-평택署, 공조 체제 강화
by 마이빌평택 2018.07.26
치안 업무 협조 방안 긴밀히 협력키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와 평택경찰서(서장 김태수)는 25일 상호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날 김태수 서장은 평택해경 상황실을 찾아 해상 치안 현황을 청취한 뒤 300t급 경비함에 탑승해 지역에 있는 국가 중요 시설, 밀입국 취약 해역을 둘러봤다.
김태수 서장은 “평택은 수도권 남부 경제와 교통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평택항을 중심으로 국가 무역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며 “평택경찰과 평택해경이 서로 협력해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경찰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양 기관장은 치안 업무 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공조 체제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김두형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의 임무는 경찰과 해양경찰이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 지역 치안 확보를 위해 평택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와 평택경찰서(서장 김태수)는 25일 상호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날 김태수 서장은 평택해경 상황실을 찾아 해상 치안 현황을 청취한 뒤 300t급 경비함에 탑승해 지역에 있는 국가 중요 시설, 밀입국 취약 해역을 둘러봤다.
김태수 서장은 “평택은 수도권 남부 경제와 교통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평택항을 중심으로 국가 무역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며 “평택경찰과 평택해경이 서로 협력해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경찰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양 기관장은 치안 업무 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공조 체제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김두형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의 임무는 경찰과 해양경찰이 다르지 않다”며 “앞으로 지역 치안 확보를 위해 평택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