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달궈진 도로 살수차로 식힌다
안성시, 달궈진 도로 살수차로 식힌다
by 마이빌평택 2018.07.30
안성시가 폭염이 연일 이어짐에 따라 시민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내 도로에 살수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살수차는 기온이 높은 시간대인 오전 11시~오후 4시 유동인구가 많은 남파로·중앙로를 비롯해 대덕면 내리, 공도읍 시가지 등 주요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운용된다.
각 읍·면 주요 도로의 경우 해당 읍·면에 보유한 방역차를 이용해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도로 살수작업은 도로의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효과를 완화해줄 뿐 아니라 분진과 비산먼지를 제거해준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시민을 위해 8월에도 살수작업을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며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살수차는 기온이 높은 시간대인 오전 11시~오후 4시 유동인구가 많은 남파로·중앙로를 비롯해 대덕면 내리, 공도읍 시가지 등 주요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운용된다.
각 읍·면 주요 도로의 경우 해당 읍·면에 보유한 방역차를 이용해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도로 살수작업은 도로의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효과를 완화해줄 뿐 아니라 분진과 비산먼지를 제거해준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시민을 위해 8월에도 살수작업을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며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