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道시·군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 표창
안성시, ‘道시·군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 표창
by 운영자 2018.11.08
도정 기여도서 높은 평가 받아 3년 연속 수상
안성시는 지난 6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8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농정업무 평가는 경기도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분야별 농정관련 중점시책 사업으로 시·군 농정업무 추진상황을 평가해 농정발전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정업무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 중 농업비중을 고려해 1그룹(도농복합시 및 군 16개)과 2그룹(1그룹을 제외한 15개 시)으로 나눠 진행됐다.
안성시는 중점주요시책 사업과 특수시책 사업 등 도정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그룹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 및 한해대책 추진 속에서 관계공무원은 물론 농협과 농업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번 농정업무 평가는 경기도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분야별 농정관련 중점시책 사업으로 시·군 농정업무 추진상황을 평가해 농정발전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정업무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 중 농업비중을 고려해 1그룹(도농복합시 및 군 16개)과 2그룹(1그룹을 제외한 15개 시)으로 나눠 진행됐다.
안성시는 중점주요시책 사업과 특수시책 사업 등 도정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그룹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 및 한해대책 추진 속에서 관계공무원은 물론 농협과 농업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