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출장소,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송탄출장소,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by 운영자 2018.11.13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차상돈)는 2018년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일환으로 올해 말까지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12일 평택시에 따르면 송탄출장소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30%에 육박한다.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및 지방세 체납액 30만원 이상(자동차세포함) 납세자의 차량이다. 송탄출장소는 현수막을 제작하고, 출장소?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게시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 자진 납부해 달라고 홍보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뿐만 아니라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 압류 및 차량 공매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해 조세정의 실현과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12일 평택시에 따르면 송탄출장소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30%에 육박한다.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및 지방세 체납액 30만원 이상(자동차세포함) 납세자의 차량이다. 송탄출장소는 현수막을 제작하고, 출장소?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게시하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 자진 납부해 달라고 홍보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뿐만 아니라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예금 압류 및 차량 공매를 시행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해 조세정의 실현과 체납액 일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