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한화도시개발 업무협약 체결
안성시=한화도시개발 업무협약 체결
by 운영자 2018.11.13
2020년까지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조성키로
110개 기업유치 및 4000명 이상 고용창출 기대
안성시와 (주)한화도시개발이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상호 협력의사를 확인하고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양성면 추곡리 일원에 약 84만7000㎡에 2128억원을 투입해 지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산단이 조성되면 약 110개 기업유치와 4000여 명 이상의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산단이 들어서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국도 45호선 등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으로 산업·물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지역으로, 평택 고덕산단, 브레인시티 및 용인테크노밸리와도 차량으로 15분내 접근이 가능하여 경기 남부의 새로운 산업벨트로 구축될 전망이다.
우석제 시장은 “산단이 준공되면 양성면 일원은 안성 서북부지역의 신성장 거점 중심이 되어 산업 및 주거와 상업이 공존하는 자족 생활권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열악한 기반시설도 크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양측은 협약을 통해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상호 협력의사를 확인하고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양성면 추곡리 일원에 약 84만7000㎡에 2128억원을 투입해 지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산단이 조성되면 약 110개 기업유치와 4000여 명 이상의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산단이 들어서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국도 45호선 등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으로 산업·물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지역으로, 평택 고덕산단, 브레인시티 및 용인테크노밸리와도 차량으로 15분내 접근이 가능하여 경기 남부의 새로운 산업벨트로 구축될 전망이다.
우석제 시장은 “산단이 준공되면 양성면 일원은 안성 서북부지역의 신성장 거점 중심이 되어 산업 및 주거와 상업이 공존하는 자족 생활권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열악한 기반시설도 크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