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시정발전 소통 간담회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시정발전 소통 간담회
by 운영자 2019.01.07
정 시장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 만들 것”
송 회장 “市 발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
평택시는 4일 고려정(비전동 소재)에서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송주석 목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시민 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 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의 역점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가 자주 열렸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 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 등 10여 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가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장선 평택시장, 송주석(은일 온누리교회 목사) 회장과 연합회원, 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2019년 시정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면서 “시민 중심의 새로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행정과 미세먼지 저감 등 안전 환경 도시 구축, 문화·관광 기반 마련 등의 역점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가 자주 열렸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도심 재개발계획, 세교 산단 내 유해업체에 대한 대책, 부대주변 개발계획 등 10여 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가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