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개선도 ‘전국 1위’
안성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개선도 ‘전국 1위’
by 운영자 2019.01.24
기업에 도움 되는 많은 법령개정 이끌어
안성시는 22일 ‘2018년 기업 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경제활동 친화성 개선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로부터 인증서 및 인증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 2017년 138위였던 순위를 121계단 끌어올려 S등급으로 영예의 개선도 전국 1위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기업 활동의 저해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였고 찾아가는 기업애로 서비스, 맞춤형 일자리 취업지원 사업,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안성시는 수도권에 있어 규제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업 환경 여건 마련, 건폐율 완화, 도로 폭 기준 완화 등 지역기업에 도움 되는 많은 법령개정을 이끌어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서운면 일원에 21만평 규모의 중소기업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양성면 일원에 28만평 규모의 안성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다양한 맞춤기업 정책을 추진한다.
우석제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맞춤형 기업 지원정책으로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안성시는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에서 2017년 138위였던 순위를 121계단 끌어올려 S등급으로 영예의 개선도 전국 1위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기업 활동의 저해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하였고 찾아가는 기업애로 서비스, 맞춤형 일자리 취업지원 사업,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펼쳐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안성시는 수도권에 있어 규제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특히 대규모 산업단지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기업 환경 여건 마련, 건폐율 완화, 도로 폭 기준 완화 등 지역기업에 도움 되는 많은 법령개정을 이끌어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서운면 일원에 21만평 규모의 중소기업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양성면 일원에 28만평 규모의 안성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다양한 맞춤기업 정책을 추진한다.
우석제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맞춤형 기업 지원정책으로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 안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