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치매안심센터, 남부노인복지관 리모델링해 개소
평택치매안심센터, 남부노인복지관 리모델링해 개소
by 운영자 2019.02.19
평택치매안심센터가 남부노인복지관(평택시 중앙1로 56번길 25, 2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정식 개소했다.
센터는 656.77㎡(200평)의 규모로, 쉼터(프로그램 운영실), 검진실, 상담실, 가족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센터 직원은 센터장, 팀장, 행정요원, 치매전담인력(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 진단검사 전담인력인 임상심리사 2명이 상주하고 있어 전문적인 인지기능 평가로 치매 진단을 할 수 있다.
이달 중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쉼터(인지재활프로그램),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교육, 치매노인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가족교실 및 카페가 운영될 예정이다.
3월 말 예정된 개소식에서는 센터 탐방뿐 아니라 치매노인의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VR장비(가상현실훈련장비) 시연도 예정돼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센터는 656.77㎡(200평)의 규모로, 쉼터(프로그램 운영실), 검진실, 상담실, 가족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 센터 직원은 센터장, 팀장, 행정요원, 치매전담인력(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 진단검사 전담인력인 임상심리사 2명이 상주하고 있어 전문적인 인지기능 평가로 치매 진단을 할 수 있다.
이달 중 경증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쉼터(인지재활프로그램),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교육, 치매노인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가족교실 및 카페가 운영될 예정이다.
3월 말 예정된 개소식에서는 센터 탐방뿐 아니라 치매노인의 인지능력 강화를 위한 VR장비(가상현실훈련장비) 시연도 예정돼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