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정장선 시장-국회의원, 현안 해결 머리 맞대

정장선 시장-국회의원, 현안 해결 머리 맞대

by 운영자 2019.02.25

정책간담회 열어 지역현안 협의
평택시는 22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을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 원유철(자유한국당 평택갑)·유의동(바른미래당 평택을) 국회의원, 권영화 시의회 의장, 시청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협의안건으로 ▲송담·소사벌초 학교 설립 ▲팽성도서관 신축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대책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및 도시재생 공모사업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정책현안과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올해 인구 5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늘어나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예산 투입이 예상된다”며 “적기에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등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두 국회의원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