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
by 운영자 2019.03.28
‘나 혼자서 잘 산다’ 프로그램 기획…중장년층 사회적 고립감 해소
50·60대 홀로 사는 중장년층 모집…4~9월 총 10회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정섭)은 2019년 (재)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서, 이하 협의체) 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29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협의체는 50·60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나 혼자서 잘 산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4월 중순부터 9월까지 5개월가량 혼자 사는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매달 1~2회기씩 총 10회기 동안 전문 심리강사가 진행하는 뇌 체조 및 명상활동을 비롯해 각 회기마다 문화체험, 혼밥 요리교실, 다육식물 키우기 등 자조모임 프로그램과 복지, 건강 등 교육정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오는 4월 8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50·60대 홀로 사는 중장년층을 모집한다.
(문의: 031-8024-5721)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50·60대 홀로 사는 중장년층 모집…4~9월 총 10회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정섭)은 2019년 (재)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민서, 이하 협의체) 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29개 기관이 응모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협의체는 50·60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나 혼자서 잘 산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4월 중순부터 9월까지 5개월가량 혼자 사는 중년남성 8명을 대상으로 매달 1~2회기씩 총 10회기 동안 전문 심리강사가 진행하는 뇌 체조 및 명상활동을 비롯해 각 회기마다 문화체험, 혼밥 요리교실, 다육식물 키우기 등 자조모임 프로그램과 복지, 건강 등 교육정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오는 4월 8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50·60대 홀로 사는 중장년층을 모집한다.
(문의: 031-8024-5721)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