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5년 넘은 공동주택 보수비용 지원
평택시, 5년 넘은 공동주택 보수비용 지원
by 운영자 2019.03.29
평택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2019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포장 및 부속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보수, CCTV 설치, 재난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55개 단지에 역대 최대 규모인 31억6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평택시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단지를 선정했다. 앞서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00여 개 단지에 140억여 운이 지원됐다.
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8일 비전2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정된 55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시 관계자는 “시공자가 선정되어 착공하는 단지에 보조금의 70%를 선금으로 지급하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28일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포장 및 부속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보수, CCTV 설치, 재난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55개 단지에 역대 최대 규모인 31억6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평택시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단지를 선정했다. 앞서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00여 개 단지에 140억여 운이 지원됐다.
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8일 비전2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정된 55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시 관계자는 “시공자가 선정되어 착공하는 단지에 보조금의 70%를 선금으로 지급하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