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이웃 살피미’ 위촉 및 발대
평택시 ‘이웃 살피미’ 위촉 및 발대
by 운영자 2019.04.04
1604명으로 구성…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평택시가 지난 2일 ‘이웃 살피미’ 위촉 및 발대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이웃 살피미’는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이웃 살피미는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160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이웃 살피미에게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이웃 살피미 운영 배경 및 역할에 대한 설명과 생명존중교육, 복지서비스 안내책자 및 활동수첩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사회적 관계단절 문제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웃 살피미를 통해 더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을 구축,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시에 따르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이웃 살피미’는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이웃 살피미는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160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이웃 살피미에게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이웃 살피미 운영 배경 및 역할에 대한 설명과 생명존중교육, 복지서비스 안내책자 및 활동수첩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지역 내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사회적 관계단절 문제 등으로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웃 살피미를 통해 더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을 구축,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