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가자 모집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가자 모집
by 운영자 2019.05.30
6월 12~21일, 만 18세~34세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노동자 대상
일자리 유지하며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1천만원 마련 가능
일자리 유지하며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1천만원 마련 가능
경기도는 오는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여자 20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원씩을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7만2000원을 포함해 3년 후 약 1000만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청년통장을 통해 마련한 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의 도민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청년노동자’로,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 이외에도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경기복지재단(ggwf.or.kr),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다음달 11일까지 모집 공고한 뒤 12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도는 서류 심사와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8월 5일 참여대상자를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1기 만기 축하행사에서는 1기 참여자 500명 중 3년간 꾸준히 적립한 449명이 만기 통장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원씩을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7만2000원을 포함해 3년 후 약 1000만원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
청년통장을 통해 마련한 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의 도민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청년노동자’로,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 이외에도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 공고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경기복지재단(ggwf.or.kr),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다음달 11일까지 모집 공고한 뒤 12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도는 서류 심사와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8월 5일 참여대상자를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1기 만기 축하행사에서는 1기 참여자 500명 중 3년간 꾸준히 적립한 449명이 만기 통장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