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장 취임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장 취임
by 운영자 2019.06.05
“새로운 경영혁신 전략 수립할 것”
문학진(65·사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4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문 신임사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한겨레신문사 기자를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문 사장은 이날 평택항만공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글로벌 물류환경에 따라 새로운 경영혁신 전략을 수립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평택항 관계기관, 민간, 학계, 언론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택항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인력과 예산 등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사장은 이날 경영목표로 ▲신뢰받는 기관을 위한 과감한 경영혁신 ▲고객 중심 항만인프라 구축을 위한 과제 발굴 ▲효율적 인적자원개발 시스템 구축 ▲직원 고충 해결 및 효율적 업무환경 구축 등을 제시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문 신임사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한겨레신문사 기자를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 제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문 사장은 이날 평택항만공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글로벌 물류환경에 따라 새로운 경영혁신 전략을 수립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평택항 관계기관, 민간, 학계, 언론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택항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인력과 예산 등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사장은 이날 경영목표로 ▲신뢰받는 기관을 위한 과감한 경영혁신 ▲고객 중심 항만인프라 구축을 위한 과제 발굴 ▲효율적 인적자원개발 시스템 구축 ▲직원 고충 해결 및 효율적 업무환경 구축 등을 제시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