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
道,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
by 운영자 2019.07.25
경기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안전한 나들이길을 위한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을 ‘2019년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피서객들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 증진에 나선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4개 반으로 구성된 ‘도 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해변·계곡 등이 소재해 여름철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시군의 실정에 맞게 시내버스를 증차·증회하여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택시부제는 도내 3만7486대 중 4594대를 시·군 실정을 고려해 일부 해제하기로 했다.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경부·영동·서해안·중부·서울양양 등 8개 고속도로 구간은 정체발생 시 주변 13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6·39호선 등 9개 도로에 대해서는 주변 14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gtis.gg.go.kr),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교통안내전화(1688-9090), 트위터(@16889090), 라디오, SMS, 민간포털,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서도 도내 주요도로 소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경기도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을 ‘2019년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피서객들의 교통안전 및 교통편의 증진에 나선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4개 반으로 구성된 ‘도 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해변·계곡 등이 소재해 여름철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는 시군의 실정에 맞게 시내버스를 증차·증회하여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택시부제는 도내 3만7486대 중 4594대를 시·군 실정을 고려해 일부 해제하기로 했다.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도모한다.
이에 따라 경부·영동·서해안·중부·서울양양 등 8개 고속도로 구간은 정체발생 시 주변 13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6·39호선 등 9개 도로에 대해서는 주변 14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gtis.gg.go.kr),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교통안내전화(1688-9090), 트위터(@16889090), 라디오, SMS, 민간포털,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서도 도내 주요도로 소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