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안성시, 서부권 불법 벽보·전단지 일제 정비

안성시, 서부권 불법 벽보·전단지 일제 정비

by 운영자 2019.08.12

안성시는 9일 안성시광고협회와 함께 공도읍, 양성면 등의 서부권 시가지 주요 교차로에 불법 게시된 벽보와 전단지에 대한 ‘민관 합동 일제 정비’를 벌였다.

시는 그동안 현수막에 집중된 정비활동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정비에 소홀했던 벽보와 전단지 광고물이 최근 관내 주요도로 교차로에 난립, 관내 옥외광고질서 정립과 도심지 경관 개선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이날 광고협회와 시청 직원 25명은 서부권 시가지 주요 교차로에 불법 게시된 벽보와 전단지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민관 합동 일제 정비로 안성 도심지 경관이 개선될 것”이라면서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