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 호평
평택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 호평
by 운영자 2019.08.14
지난해 11월 시행, 현재까지 생활불편 335건 해결
형광등 교체 및 방충망 등 10만원 이내 즉시 처리
기초수급자·장애인·80세 이상 복지취약계층 대상
형광등 교체 및 방충망 등 10만원 이내 즉시 처리
기초수급자·장애인·80세 이상 복지취약계층 대상
평택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를 운영해 분석한 결과, 335건의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 155건, 수급자 89건, 장애인 28건, 80세 이상 노인가구 63건을, 지역별로는 북부(송탄) 137건, 서부(안중) 82건, 남부(평택) 116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는 자체 수리능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1~3급까지 중증장애인, 80세 이상 노인 가구 등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가정 내 형광등 교체, 콘센트, 수도꼭지·싱크대 수전, 방충망 등 재료비 10만원 이내에서 즉시 처리 가능한 생활불편 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도 직접 방문해 재료비 30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해 준다. 재료비를 총액으로 하여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연 3회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나, 전화(031-8024-5050)로 신청 가능하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를 운영해 분석한 결과, 335건의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 155건, 수급자 89건, 장애인 28건, 80세 이상 노인가구 63건을, 지역별로는 북부(송탄) 137건, 서부(안중) 82건, 남부(평택) 116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는 자체 수리능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1~3급까지 중증장애인, 80세 이상 노인 가구 등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가정 내 형광등 교체, 콘센트, 수도꼭지·싱크대 수전, 방충망 등 재료비 10만원 이내에서 즉시 처리 가능한 생활불편 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도 직접 방문해 재료비 30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해 준다. 재료비를 총액으로 하여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연 3회 신청할 수 있다.
‘찾아가는 생활민원SOS 서비스’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나, 전화(031-8024-5050)로 신청 가능하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