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교육청, 19일부터 ‘공익제보센터’ 설치·운영
道교육청, 19일부터 ‘공익제보센터’ 설치·운영
by 운영자 2019.08.20
부패·비리 사안 접수·처리 창구로 이용 가능
경기도교육청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북부청사 내에 ‘공익제보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익제보센터’는 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현장에서 발생한 부패·비리 사안을 접수·처리하는 창구로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직비리신고센터’, ‘불법찬조금신고’, ‘공익침해등록센터’ 등 산재했던 기존 공익제보 접수·처리 체계가 ‘공익제보센터’로 통합돼 이곳에서 관련 업무도 전담한다.
제보자가 원할 경우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 신고를 지원하여 공익제보자 보호·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익제보는 ‘공익제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홈페이지 통해서도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용기 있는 공익제보 한 건이 부패와 비리를 막고, 나아가 책임감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든다”며 “공익제보센터 운영으로 공익제보 접수·처리를 체계화해 청렴한 경기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경기도교육청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북부청사 내에 ‘공익제보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익제보센터’는 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현장에서 발생한 부패·비리 사안을 접수·처리하는 창구로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직비리신고센터’, ‘불법찬조금신고’, ‘공익침해등록센터’ 등 산재했던 기존 공익제보 접수·처리 체계가 ‘공익제보센터’로 통합돼 이곳에서 관련 업무도 전담한다.
제보자가 원할 경우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 신고를 지원하여 공익제보자 보호·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익제보는 ‘공익제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홈페이지 통해서도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용기 있는 공익제보 한 건이 부패와 비리를 막고, 나아가 책임감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든다”며 “공익제보센터 운영으로 공익제보 접수·처리를 체계화해 청렴한 경기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