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의구조 ‘평택 복지거버넌스’ 출범
민·관 협의구조 ‘평택 복지거버넌스’ 출범
by 운영자 2019.08.23
7개 기관으로 구성…“민·관의 복지 소통에 중점”
평택시의 복지균형 발전 도모하는 사업 진행 계획
평택시의 복지균형 발전 도모하는 사업 진행 계획
평택시는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을 도출하고 현안을 논의하고자 상시 소통하는 민·관 협의구조인 ‘평택 복지거버넌스 출범식’을 지난 20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권영화 시의회 의장, 김승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동숙·이해금 시의원, 복지시설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평택 복지거버넌스의 발전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체감형 복지를 위한 공동선언문 낭독, 참석자 퍼포먼스, 복지거버넌스 설명 및 이해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성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출범식을 하기까지 7개 기관의 노고가 컸다”며 “복지거버넌스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민·관의 복지 소통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축사에서 “평택의 복지모델을 함께 고민해주길 바라며 열린 마음과 큰 사명감 속에 평택시 복지균형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해나가자”고 밝혔다.
권영화 의장은 “복지거버넌스를 통해 복지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업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평택복지를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평택 복지거버넌스는 평택시·평택시의회·평택복지재단·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평택시자원봉사센터·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복지거버넌스 대표위원회, 실무위원회, 서포터즈단을 구성하여 복지현안을 공유하고 시설·단체 간 협업회의, 포럼 등 평택시의 복지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출범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권영화 시의회 의장, 김승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동숙·이해금 시의원, 복지시설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평택 복지거버넌스의 발전을 축하했다.
출범식은 체감형 복지를 위한 공동선언문 낭독, 참석자 퍼포먼스, 복지거버넌스 설명 및 이해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성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출범식을 하기까지 7개 기관의 노고가 컸다”며 “복지거버넌스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민·관의 복지 소통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축사에서 “평택의 복지모델을 함께 고민해주길 바라며 열린 마음과 큰 사명감 속에 평택시 복지균형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해나가자”고 밝혔다.
권영화 의장은 “복지거버넌스를 통해 복지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업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평택복지를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평택 복지거버넌스는 평택시·평택시의회·평택복지재단·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평택시자원봉사센터·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복지거버넌스 대표위원회, 실무위원회, 서포터즈단을 구성하여 복지현안을 공유하고 시설·단체 간 협업회의, 포럼 등 평택시의 복지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