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준비상황 최종 점검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준비상황 최종 점검
by 마이빌평택 2019.09.18
오는 21일 K-55 비행장에서 3년 만에 열려
같은 기간에 ‘한미친선 문화한마당’도 개최
같은 기간에 ‘한미친선 문화한마당’도 개최
평택시는 21일 K-55 비행장에서 열리는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송탄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51전투비행단, 평택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TF회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종호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TF회의 최종보고회에서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 당부와 각 부서 및 기관별 준비상황 점검, 행사 운영에 따른 개선·보완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4곳, 셔틀버스 5개 노선, 이동식 화장실 6개소, 물품보관소 등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가가 밀집돼 있는 K-55 정문 앞에 특설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산비행장 에어쇼’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미51전투비행단이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며 경기도와 평택시가 후원한다. ‘제16회 한미친선 문화한마당’도 같은 기간에 함께 열려 시는 어느 때보다도 즐길 거리가 많은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시는 지난 16일 송탄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51전투비행단, 평택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TF회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종호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TF회의 최종보고회에서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 당부와 각 부서 및 기관별 준비상황 점검, 행사 운영에 따른 개선·보완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4곳, 셔틀버스 5개 노선, 이동식 화장실 6개소, 물품보관소 등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가가 밀집돼 있는 K-55 정문 앞에 특설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산비행장 에어쇼’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미51전투비행단이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며 경기도와 평택시가 후원한다. ‘제16회 한미친선 문화한마당’도 같은 기간에 함께 열려 시는 어느 때보다도 즐길 거리가 많은 행사로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