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겨울철 재난 대책 선제적 대응
평택시, 겨울철 재난 대책 선제적 대응
by 운영자 2019.10.17
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상황실 운영
폭설 시 제설취약구간에서 신속한 제설작업 진행
폭설 시 제설취약구간에서 신속한 제설작업 진행
평택시는 겨울철 재난 대책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4시간 상시체제로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폭설, 한파, 강풍, 풍랑 등 자연재난 따른 준비단계(상시대비체제, 사전대비단계), 비상단계(1,2,3단계) 총 5단계 근무체계를 편성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와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정하고 한발 앞선 현장중심의 사전 대비를 마련했다.
시는 상황관리체계유지, 교통소통대책, 시민생활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지난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유관기관, 재난담당 공문원 등 민·관·군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15년 만에 가장 빠른 이달 초부터 이른 한파 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겨울이 유난히 춥고 길 것으로 예상되며 폭설 또한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한파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T/F팀을 운영할 계획이며 폭설에 대비해 설해 대책 전진기지(야적장) 4개소를 운영하고 제설자재(친환경제설재, 염화칼슘, 모래 등) 구입과 제설장비(살포기 61대, 제설기 24대, 자동염수분사장치 10개소 등)의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폭설이 내리면 트랙터용 제설기 279대 및 자주식 제설기 21대, 제설 브로어 72대 등을 읍면동에 배치해 마을안길,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취약구간에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방서, 교육청, 군부대, 삼천리 도시가스, 한전, 가스안전공사, 농어촌공사, 건설기계협회, 열관리시공협회, 건설자원협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공무원간 협업으로 제설작업할 것”이라며 “올 겨울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설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하는 등 사전준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폭설, 한파, 강풍, 풍랑 등 자연재난 따른 준비단계(상시대비체제, 사전대비단계), 비상단계(1,2,3단계) 총 5단계 근무체계를 편성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도 인명 및 재산피해와 시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정하고 한발 앞선 현장중심의 사전 대비를 마련했다.
시는 상황관리체계유지, 교통소통대책, 시민생활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지난 1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자율방재단,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유관기관, 재난담당 공문원 등 민·관·군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15년 만에 가장 빠른 이달 초부터 이른 한파 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겨울이 유난히 춥고 길 것으로 예상되며 폭설 또한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한파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T/F팀을 운영할 계획이며 폭설에 대비해 설해 대책 전진기지(야적장) 4개소를 운영하고 제설자재(친환경제설재, 염화칼슘, 모래 등) 구입과 제설장비(살포기 61대, 제설기 24대, 자동염수분사장치 10개소 등)의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폭설이 내리면 트랙터용 제설기 279대 및 자주식 제설기 21대, 제설 브로어 72대 등을 읍면동에 배치해 마을안길,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취약구간에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방서, 교육청, 군부대, 삼천리 도시가스, 한전, 가스안전공사, 농어촌공사, 건설기계협회, 열관리시공협회, 건설자원협회,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공무원간 협업으로 제설작업할 것”이라며 “올 겨울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설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하는 등 사전준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