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수명령액 12억3500만원 중5억600만원 이상 정리 계획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백운기)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세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세무과 전 직원 책임징수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중출장소는 이번 책임징수제 기간 중 징수명령액 12억3500만원(체납액 1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체납자 대상) 중 41%인 5억600만원 이상을 정리할 계획이다.

‘책임징수제’는 안중출장소 세무과장을 단장으로 하며 세무과 전 직원 4개조 22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안중출장소는 현장 독려를 위해 체납액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의 체납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반에서 전담하고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반도 병행 체계적인해 체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