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계곡 불법 시설 올해 말까지 철거 완료
道, 계곡 불법 시설 올해 말까지 철거 완료
by 운영자 2019.10.28
평택 등 9개 시·군 불법업소 철거 완료
경기도는 도내 25개 시·군 내 106개 계곡 및 하천에서 총 726개소의 불법행위자를 적발, 233개 시설에 대한 철거 및 원상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착수한 점을 고려할 때 불과 4개월여만에 확인된 전체 불법시설의 32%의 정비를 완료한 셈이다.
특히 평택·남양주·양주·용인·파주·안산·오산·의왕·성남 등 9개 시·군의 경우 단 한 곳도 남김없이 불법업소 철거가 완료됐다.
도는 전담 TF팀을 구성해 총 20차례에 걸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8차례 단속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진철거를 유도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도는 아직 철거하지 않은 곳들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이후에도 철거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시설을 철거한 뒤 불법행위자에게 집행비용을 징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착수한 점을 고려할 때 불과 4개월여만에 확인된 전체 불법시설의 32%의 정비를 완료한 셈이다.
특히 평택·남양주·양주·용인·파주·안산·오산·의왕·성남 등 9개 시·군의 경우 단 한 곳도 남김없이 불법업소 철거가 완료됐다.
도는 전담 TF팀을 구성해 총 20차례에 걸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8차례 단속공문을 발송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진철거를 유도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도는 아직 철거하지 않은 곳들에 대해 다음달 말까지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이후에도 철거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시설을 철거한 뒤 불법행위자에게 집행비용을 징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평택·안성교차로 정정화 기자 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