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년 교육경비 보조금 356억원 편성
평택시, 내년 교육경비 보조금 356억원 편성
by 운영자 2019.11.06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72건 심의·의결
평택시는 공교육을 강화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하고자 ‘2020년 교육경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은 2016년부터 매년 증가해 2020년도에는 2016년 대비 58.2%가 증가한 356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156개 학교를 대상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97건(383억4300만원) 사업을 신청 받았으며 지난달 31일 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72건(350억4400만원)의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학교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쾌적한 학교 시설 환경개선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에 우선을 두고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및 학교시설 개선 사업과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학생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창의적 미래인재를 육성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힘을 키우는 행복교육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평택시는 공교육을 강화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하고자 ‘2020년 교육경비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은 2016년부터 매년 증가해 2020년도에는 2016년 대비 58.2%가 증가한 356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156개 학교를 대상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97건(383억4300만원) 사업을 신청 받았으며 지난달 31일 평택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72건(350억4400만원)의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사업의 적정성, 시급성, 학교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 쾌적한 학교 시설 환경개선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에 우선을 두고 지원 대상을 결정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및 학교시설 개선 사업과 학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학생들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창의적 미래인재를 육성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 및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힘을 키우는 행복교육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