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전’ 개최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전’ 개최
by 운영자 2019.11.13
아동친화도시의 가치·필요성 쉽고 간결하게 표현
오는 21~29일 신청·접수…대상·우수상·장려상 선정
오는 21~29일 신청·접수…대상·우수상·장려상 선정
평택시는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전’을 연다.
공모 내용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으로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평택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아동친화도시의 가치와 필요성을 쉽고 간결하게 담아 표현하면 된다.
슬로건은 내부 심사로 1차 선정된 작품을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전담체계인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단계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지난 1일 첫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의 아동위원이 선정에 직접 참여한다.
단계별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 각 1점이 선정되고 추첨을 통해 8명에게 참가상의 행운이 돌아가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평택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슬로건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과 함께 그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의 행복을 우선 배려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올해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체계를 구축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를 비롯해 시민원탁토론 개최, 아동친화 전략사업 개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유니세프(unicef)가 공인하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공모 내용은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으로 아동친화도시를 지향하는 평택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아동친화도시의 가치와 필요성을 쉽고 간결하게 담아 표현하면 된다.
슬로건은 내부 심사로 1차 선정된 작품을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전담체계인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에서 단계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아동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지난 1일 첫 위촉된 아동참여위원회의 아동위원이 선정에 직접 참여한다.
단계별 심사를 거쳐 대상, 우수상, 장려상 각 1점이 선정되고 추첨을 통해 8명에게 참가상의 행운이 돌아가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평택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슬로건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아동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과 함께 그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아동의 행복을 우선 배려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올해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 체계를 구축했으며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공모를 비롯해 시민원탁토론 개최, 아동친화 전략사업 개발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유니세프(unicef)가 공인하는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