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체납관리단, 체납액 49억원 징수
안성시 체납관리단, 체납액 49억원 징수
by 운영자 2019.12.20
목표 223% 실적 거둬…취약계층 발굴도 앞장
안성시는 체납액 징수와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하여 체납관리단 40명을 채용하여 지난 3월 4일부터 체납자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체납관리단을 활용하여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할납부, 결손 및 주거·생계·의료 등 복지 연계, 일자리 안내 등 공감세정을 구현한다.
시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적극 연계하여 현재까지 30명에게 기초생활수급 등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현재 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1만9000여 명의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49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 중 지방세 체납액이 42억원(과년도 21억원, 올해 21억원), 세외수입 체납액이 7억원(일반회계 3억원, 특별회계 4억원)으로 목표액인 22억원보다 223% 많은 실적을 거뒀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체납관리단을 활용하여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할납부, 결손 및 주거·생계·의료 등 복지 연계, 일자리 안내 등 공감세정을 구현한다.
시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적극 연계하여 현재까지 30명에게 기초생활수급 등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현재 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1만9000여 명의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49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 중 지방세 체납액이 42억원(과년도 21억원, 올해 21억원), 세외수입 체납액이 7억원(일반회계 3억원, 특별회계 4억원)으로 목표액인 22억원보다 223% 많은 실적을 거뒀다.
평택·안성교차로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