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 개최
안성시,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 개최
by 운영자 2020.01.08
반기문 위원장 “지역 주민이 감시자이자 해결사로 동참해 달라”
안성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와 함께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제4차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해 4월 29일 공식 출범했으며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해 국내외 협력을 이끌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제안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 시민대표, 환경단체 및 산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제안 및 미세먼지 정책 설명, 자유토론, 산업계 관계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정책 제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마련된 행사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됐다.
반기문 위원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은 지역 특성에 맞춘 해법이 중요하며 국민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이번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지역 주민이 감시자이자 해결사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재 기자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지난해 4월 29일 공식 출범했으며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해 국내외 협력을 이끌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제안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이춘구 안성시장 권한대행, 시민대표, 환경단체 및 산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제안 및 미세먼지 정책 설명, 자유토론, 산업계 관계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기후환경회의 타운홀 미팅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정책 제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마련된 행사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됐다.
반기문 위원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은 지역 특성에 맞춘 해법이 중요하며 국민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이번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지역 주민이 감시자이자 해결사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