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립수영장 3곳(평택·이충·서평택)의 임시 휴장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재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14일까지 임시 휴관하기로 했으나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임시 휴관 기간을 2주 늘렸다. 다만 감염증 확산 상황에 따라 휴장 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

정정화 기자laputa0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