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 최대 100만원 귀성비 지원

추석을 2주 앞두고 폭염과 가뭄에 따른 흉작으로 채소ㆍ과일 가격이 크게 올라 가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쌍용자동차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가위 귀성비 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최대 100만원의 한가위 귀성비 지원, 사고 및 품질 불만족 시 신차 교환 등 신차 구매부터 이용 및 재구매까지 종합적으로 혜택을 주는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Amazing Care Program)과 블랙박스 증정,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메이징 케어 프로그램은 ▲구매 시 한가위 귀성비 100만원 지원 또는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5% 이상) ▲출고 후 30일 이내 품질 불만족 시 동일 사양 신차 교환 ▲1년 이내 차대차 사고 시 50% 이상 타인 과실 및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신차 교환 등이다.

이와 함께 ▲5년/10만㎞ 동급 최대 무상보증 ▲향후 5년 내 재구매 시 최대 100만원 더블 로열티 혜택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를 구매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 및 정상 할부로 구매하면 한가위 귀성비 50만원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10만원의 혜택을 주며,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는 5년/10만㎞ 무상보증(또는 2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 구매고객에게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을 동급 최대 5년/10만㎞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이벤트를 지속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net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