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월 판매 전년比 13.1% 상승
쌍용차 8월 판매 전년比 13.1% 상승
by 마이빌평택 2016.09.22
1만2178대 판매…티볼리가 전체 실적 견인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8월 한 달간 내수 7676대, 수출 4502대 등 총 1만21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1% 증가한 것이다.
소형 SUV인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9% 늘어난 4357대 판매를 기록하며 쌍용차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티볼리 수출 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6.1% 증가한 2234대로 집계됐다.
쌍용차는 최근 영국, 독일 등 유럽 지역에서 티볼리 에어를 론칭한 데 이어 필리핀 등 신흥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2016-09-02
소형 SUV인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9% 늘어난 4357대 판매를 기록하며 쌍용차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티볼리 수출 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6.1% 증가한 2234대로 집계됐다.
쌍용차는 최근 영국, 독일 등 유럽 지역에서 티볼리 에어를 론칭한 데 이어 필리핀 등 신흥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마이빌평택 정정화 기자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