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자동차 물동량 전년동기比 12% 감소
평택항 자동차 물동량 전년동기比 12% 감소
by 마이빌평택 2016.12.14
수출 65만대 등 119만대 처리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11월 말 기준 평택항에서 처리한 자동차 물동량이 119만4251대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6만7855대와 비교해 12.7% 줄어든 수치다.
자동차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수출차량 65만9623대, 수입차량 22만8695대, 평택항을 경유한 환적차량은 25만896대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물동량은 수출차량의 경우 기아자동차가 55만4407대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 5만5252대, 쌍용자동차 4만4대 순이었다. 수입 차량으로는 BMW가 5만931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벤츠(5만863대), 아우디(1만9163대), 캐딜락(1만5196대) 순이다.
정진걸 항만물류과장은 “지속적인 홍보 등 평택항이 자동차 허브항만으로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자동차 수출입 현황을 살펴보면 수출차량 65만9623대, 수입차량 22만8695대, 평택항을 경유한 환적차량은 25만896대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물동량은 수출차량의 경우 기아자동차가 55만4407대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 5만5252대, 쌍용자동차 4만4대 순이었다. 수입 차량으로는 BMW가 5만931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벤츠(5만863대), 아우디(1만9163대), 캐딜락(1만5196대) 순이다.
정진걸 항만물류과장은 “지속적인 홍보 등 평택항이 자동차 허브항만으로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