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평택시지부, 닭ㆍ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
농협 평택시지부, 닭ㆍ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
by 마이빌평택 2017.01.04
NH농협 평택시지부는 4일 시지부 객장 및 인근 식당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안전성 홍보를 위한 닭ㆍ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
이날 고향주부모임 평택시연합회(회장 김은혜), 농가주부모임 평택시연합회(회장 이남옥) 회원을 비롯한 농협 직원 50여 명이 내방 고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닭ㆍ오리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며 닭ㆍ오리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지난해 11월 16일부터 발생한 AI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닭ㆍ오리고기 등 가금류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해 농협 평택시지부는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는 등 전 계통사무소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닭ㆍ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원묵 지부장은 “닭고기는 75℃에서 5분간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며 “닭ㆍ오리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AI로 고통 받고 있는 축산농가에 힘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지난해 11월 16일부터 발생한 AI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닭ㆍ오리고기 등 가금류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해 농협 평택시지부는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는 등 전 계통사무소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닭ㆍ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원묵 지부장은 “닭고기는 75℃에서 5분간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며 “닭ㆍ오리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AI로 고통 받고 있는 축산농가에 힘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