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복시장 청년몰 ‘프리마켓’
통복시장 청년몰 ‘프리마켓’
by 마이빌평택 2017.03.27
최근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이름을 갖게 된 통복시장 청년몰 ‘청년숲’이 지난 25일 프리마켓을 열었다.
‘청년숲 프리마켓’은 통복시장 주차장에서 선일상회로 들어가는 골목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청년숲 프리마켓’은 통복시장 주차장에서 선일상회로 들어가는 골목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프리마켓에서는 통복 5일장을 찾은 시민에게 ▲노래하는 래퍼쉐프의 ‘철판스테이크’ ▲시장에서 만나는 럭셔리 ‘랍스터’ ▲건강한 ‘인삼국수’ ▲바다내음 가득 ‘연어샐러드’ ▲담백한 ‘일본라멘’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였다.
통복시장 청년몰 조성사업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창업의 꿈을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톡톡 튀는 감각과 아이디어로 전통시장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과 경기도, 평택시가 지원하고 통복시장상인회가 함께하고 있다.
현재 프리마켓이 열리는 골목 주변 20개 점포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정식 오픈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4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현재 프리마켓이 열리는 골목 주변 20개 점포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정식 오픈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4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