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최종식 사장 대표이사로 재선임
쌍용차, 최종식 사장 대표이사로 재선임
by 마이빌평택 2017.03.31
쌍용자동차가 최종식<사진>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쌍용차는 31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기 각각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사회 의장은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 마힌드라 대표이사다.
이번 최 대표이사 재선임은 티볼리의 성공적인 출시와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이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을 이룬 경영성과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최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3년은 회사 미래를 열어갈 주요 신제품들의 출시가 계획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티볼리를 통해 회사 정상화 기반을 다졌듯이 대표이사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쌍용차는 31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2년 임기의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기 각각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사회 의장은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 마힌드라 대표이사다.
이번 최 대표이사 재선임은 티볼리의 성공적인 출시와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이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을 이룬 경영성과 등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최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3년은 회사 미래를 열어갈 주요 신제품들의 출시가 계획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티볼리를 통해 회사 정상화 기반을 다졌듯이 대표이사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