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월 1만2992대 판매
쌍용차, 3월 1만2992대 판매
by 마이빌평택 2017.04.04
쌍용자동차는 3월 한 달간 내수 9229대, 수출 3763대 등 전년 동기보다 0.1% 줄어든 1만2992대를 판매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반적인 수요 침체로 전년보다 3월 실적이 다소 줄었지만 올해 1월부터 비교하면 3개월 연속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1만816대가 팔린 2월과 비교하면 20.1%가 증가했다.
쌍용차 재기의 일등공신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가 3월 내수에서 5천424대가 팔렸다. 덕분에 쌍용차의 3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8% 늘었다.
수출은 글로벌 시장 침체가 지속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줄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전반적인 수요 침체로 전년보다 3월 실적이 다소 줄었지만 올해 1월부터 비교하면 3개월 연속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1만816대가 팔린 2월과 비교하면 20.1%가 증가했다.
쌍용차 재기의 일등공신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가 3월 내수에서 5천424대가 팔렸다. 덕분에 쌍용차의 3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8% 늘었다.
수출은 글로벌 시장 침체가 지속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줄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