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60세 이상 시니어사원 1000명 채용
LH, 60세 이상 시니어사원 1000명 채용
by 마이빌평택 2017.04.18
오는 24~26일 신청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시니어 사원’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LH 시니어사원은 총 1만1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공기업 최대 규모의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니어사원은 전국 LH 임대아파트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입주민 생활지원 서비스 등을 하게 된다.
LH는 올해부터 시니어사원과 함께 홀몸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몸이 불편해 자력으로 주거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청소·세탁·설거치 등 가사관리를 제공하는 ‘가사대행 서비스’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또 입주민 자녀에게 방과후 학습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꿈높이 선생님’을 확대하고,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리홈닥터’도 처음 시행할 예정이다.
LH는 채용 대상 연령을 기존 만 55세에서 올해 만 60세 이상으로 올렸다. 시니어사원의 근무기간은 올해 6∼10월까지 5개월 간이며 하루 4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4대 보험을 포함해 월 67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자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유관기관으로 접수하면 되고 합격자는 다음달 25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 www.LH.or.kr ) 또는 한국노인인력개발 홈페이지( www.kordi.or.kr )를 참고하거나 전화(LH 콜센터 1600-1004, 한국노인인력개발원 1600-4706)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2010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LH 시니어사원은 총 1만1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 공기업 최대 규모의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니어사원은 전국 LH 임대아파트에서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입주민 생활지원 서비스 등을 하게 된다.
LH는 올해부터 시니어사원과 함께 홀몸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몸이 불편해 자력으로 주거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청소·세탁·설거치 등 가사관리를 제공하는 ‘가사대행 서비스’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또 입주민 자녀에게 방과후 학습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꿈높이 선생님’을 확대하고,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리홈닥터’도 처음 시행할 예정이다.
LH는 채용 대상 연령을 기존 만 55세에서 올해 만 60세 이상으로 올렸다. 시니어사원의 근무기간은 올해 6∼10월까지 5개월 간이며 하루 4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4대 보험을 포함해 월 67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자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유관기관으로 접수하면 되고 합격자는 다음달 25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 www.LH.or.kr ) 또는 한국노인인력개발 홈페이지( www.kordi.or.kr )를 참고하거나 전화(LH 콜센터 1600-1004, 한국노인인력개발원 1600-4706)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