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23일 개장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 23일 개장
by 마이빌평택 2017.04.18
11월 말까지 아양로변 일원에서 상설 운영
갓 수확한 로컬푸드 농산물 저렴하게 판매
갓 수확한 로컬푸드 농산물 저렴하게 판매
수도권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이 오는 23일 오전 7시 안성아양주공아파트 뒤 아양로변 일원에서 개장한다.
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에서는 안성시 농업인 직거래시장 운영협의회 소속 농업인들이 그날 수확한 신선한고 안전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판매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5~8시에 상설 운영되며 봄나물, 채소류, 유정란, 채소모종, 가공식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새벽시장 개장에 앞서 안성시와 운영협의회는 참여 농업인 소양교육을 열어 참여방법을 안내하고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또 소비자 보호를 위해 판매 농산물에 원산지표시제, 생산자실명제, 생산자리콜제, 잔류농약검사제를 도입함으로써 생산농가에 책임감을 부여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농업인 새벽시장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우수 직거래장터로서 지난해 20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뒀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25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새벽시장이 도농교류의 장으로서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밥상을, 농업인게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등을 위해 새벽시장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에서는 안성시 농업인 직거래시장 운영협의회 소속 농업인들이 그날 수확한 신선한고 안전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판매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5~8시에 상설 운영되며 봄나물, 채소류, 유정란, 채소모종, 가공식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새벽시장 개장에 앞서 안성시와 운영협의회는 참여 농업인 소양교육을 열어 참여방법을 안내하고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또 소비자 보호를 위해 판매 농산물에 원산지표시제, 생산자실명제, 생산자리콜제, 잔류농약검사제를 도입함으로써 생산농가에 책임감을 부여하고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농업인 새벽시장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우수 직거래장터로서 지난해 20억원의 판매실적을 거뒀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25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새벽시장이 도농교류의 장으로서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밥상을, 농업인게는 안정된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등을 위해 새벽시장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