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성진켐, 해외통상촉진단 성과로 베트남에 수출
안성 성진켐, 해외통상촉진단 성과로 베트남에 수출
by 마이빌평택 2017.08.04
안성시는 관내 기업인 ㈜성진켐이 지난 3일 세제류 1억원 상당을 베트남에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진켐은 시가 지난해 1월 베트남 호치민과 필리핀 마닐라에 파견한 해외통상촉진단에 참가해 당시 13개사와 무역상담을 했다.
당시 성진켐은 화장품과 일상 생활용품을 등을 유통하는 베트남 무역업체와 1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뒤 첫 물품을 지난 3일 선적했다. 다른 무역업체와 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도 체결했다.
김근태 대표는 “해외통상촉진단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확보했다”며 “해외 전시회 출품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을 2배 이상 증대해 유망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성진켐은 환경부 인정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유망 수출기업”이라며 “앞으로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 수출역량 강화, 유망 수출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시에 따르면 성진켐은 시가 지난해 1월 베트남 호치민과 필리핀 마닐라에 파견한 해외통상촉진단에 참가해 당시 13개사와 무역상담을 했다.
당시 성진켐은 화장품과 일상 생활용품을 등을 유통하는 베트남 무역업체와 1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뒤 첫 물품을 지난 3일 선적했다. 다른 무역업체와 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도 체결했다.
김근태 대표는 “해외통상촉진단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확보했다”며 “해외 전시회 출품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을 2배 이상 증대해 유망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성진켐은 환경부 인정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유망 수출기업”이라며 “앞으로 성장잠재력이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 수출역량 강화, 유망 수출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