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우정청, 추석우편물 비상근무체계 돌입
경인우정청, 추석우편물 비상근무체계 돌입
by 마이빌평택 2017.09.19
경인지방우정청은 오는 30일까지 13일간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18일 경인우정청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 소포·택배 우편물은 대략 399만개(하루 평균 31만개, 평소의 1.4배)가 배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인우정청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 특별소통기간을 정해 이 기간 중 가용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이 기간 유의사항으로는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아이스팩을 넣어 포장 ▲부패하기 쉬운 우편물은 오는 22일까지 발송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 등 완충재 넣어 포장 ▲도로명 주소와 다섯 자리 새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 ▲연락 가능 연락처 기재 등이다.
경인우정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 우편물이 평소 보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우편물이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
18일 경인우정청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 소포·택배 우편물은 대략 399만개(하루 평균 31만개, 평소의 1.4배)가 배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인우정청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 특별소통기간을 정해 이 기간 중 가용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이 기간 유의사항으로는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아이스팩을 넣어 포장 ▲부패하기 쉬운 우편물은 오는 22일까지 발송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 등 완충재 넣어 포장 ▲도로명 주소와 다섯 자리 새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 ▲연락 가능 연락처 기재 등이다.
경인우정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 우편물이 평소 보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우편물이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유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