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차, 10월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쌍용차, 10월 다양한 구매 혜택 제공

by 마이빌평택 2017.10.02

‘G4 렉스턴’ 최대 700만원 보상 등
쌍용차가 한가위를 맞아 10월에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10월 모델 별로 할인 및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부여하고 최대 700만원을 보상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G4 렉스턴은 저리할부(4.9%,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혹은 가을여행비(30만원)를 지원해준다.

기존 쌍용차 RV(레저용 차량) 보유 고객이 타던 RV 차량을 중고차 경매업체인 ‘마이카 옥션’에 매각하고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최대 3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RV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Value-Up 할부’와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My Style’ 할부를 통해 구매 부담을 줄여준다. G4 My Style 할부(4.9%)를 이용하면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최저 월 18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30% 납입 기준)으로 G4렉스턴을 소유할 수 있고,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Value-Up 할부(4.9%)를 이용하면 3년 후 52% 잔가 보장과 함께 타이어, 아웃사이드미러, 전면유리 보상 프로그램인 밸류업 케어 서비스(1년ㆍ1만2000km 이내, 각 부품별 1회 한도)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티볼리 브랜드 구매시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7년/10만km(구동계통)로 연장하는 한편, 티볼리 아머 구매 시 전용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선택시 30만원 할인) 서비스해준다. 티볼리 에어 구매시엔 7인치 AVN 시스템을 무상으로 장착해주거나, 미선택시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옵션가의 반액(30만원)을 지원한다.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선수율 없이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5~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C는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무상보증기간을 동급최장인 5년/10만km로 연장한다.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시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140만원 상당의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미선택시 120만원 할인)을 무상 장착해 준다. 아울러 선수율 없이 1.0~3.0%(36~60개월)의 1-2-3 Zero 저리할부 운영으로 구매부담을 덜어 준다.

초기 구입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여유만만 할부를 함께 운영한다. 선수율 10%의 여유만만 할부 이용시 1년차엔 월 1만원만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2년차부터 36개월 동안 5.5% 저리할부로 납부하면 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시 4WD 시스템 50%(100만원)를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1.0~4.9%(36~72개월)의 1-2-3 Zero 저리할부도 운영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