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세권 개발사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 선정
지제역세권 개발사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 선정
by 마이빌평택 2017.12.01
>>지제ㆍ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제·세교지구는 서울 수서∼평택을 20분대에 연결하는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82만여㎡ 규모의 환지방식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이다.
이 사업지구는 2010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와 2013년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인가를 완료했다. 현재 환지계획을 수립해 평택시와 사전 협의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조합장 선출을 위한 총회, 환지계획 인가가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개발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평택시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제·세교지구는 서울 수서∼평택을 20분대에 연결하는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82만여㎡ 규모의 환지방식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이다.
이 사업지구는 2010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와 2013년 실시계획 인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인가를 완료했다. 현재 환지계획을 수립해 평택시와 사전 협의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조합장 선출을 위한 총회, 환지계획 인가가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개발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