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 英서 ‘올해의 사륜구동차’에 선정
쌍용차 G4 렉스턴, 英서 ‘올해의 사륜구동차’에 선정
by 마이빌평택 2018.01.22
쌍용자동차는 자사의 ‘G4 렉스턴’이 영국 유력 전문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25년 역사의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포바이포)가 주최한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4X4 Of The Year Awards)는 매년 영국에서 출시된 사륜구동 승용차 및 SUV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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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상식에서 G4 렉스턴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레인지 로버, 지프 레니게이드, 지프 랭글러, 스코다 코디악 등 유명 자동차모델들을 제치고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4X4 Of The Year 2018)’에 선정됐다. G4 렉스턴은 2월호 발행판 커버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 90대의 차량들이 평가대상에 오른 가운데 G4 렉스턴은 본상 7개 부문 중 ‘오프로더 부문’과 특별상 3개 부문 중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갖춘 차량에게 수여되는 ‘최고 가치상(Best Value)’을 수상했다.
또 시상식 최고 영예인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4X4(포바이포) 측은 “G4 렉스턴은 인테리어, 워런티, 실용성, 편안함 등 모든 면에서 만능 플레이어”라며 “사륜구동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매우 훌륭한 선택지”라고 평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25년 역사의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포바이포)가 주최한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4X4 Of The Year Awards)는 매년 영국에서 출시된 사륜구동 승용차 및 SUV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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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상식에서 G4 렉스턴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레인지 로버, 지프 레니게이드, 지프 랭글러, 스코다 코디악 등 유명 자동차모델들을 제치고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4X4 Of The Year 2018)’에 선정됐다. G4 렉스턴은 2월호 발행판 커버를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 90대의 차량들이 평가대상에 오른 가운데 G4 렉스턴은 본상 7개 부문 중 ‘오프로더 부문’과 특별상 3개 부문 중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갖춘 차량에게 수여되는 ‘최고 가치상(Best Value)’을 수상했다.
또 시상식 최고 영예인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4X4(포바이포) 측은 “G4 렉스턴은 인테리어, 워런티, 실용성, 편안함 등 모든 면에서 만능 플레이어”라며 “사륜구동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매우 훌륭한 선택지”라고 평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