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신품종 쌀 베트남에 첫 수출
안성 신품종 쌀 베트남에 첫 수출
by 평택교차로 2018.02.28
안성시는 28일 안성마춤농협 RPC에서 ‘안성쌀(참드림) 베트남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이날 시와 수출협약을 맺은 베트남 K&K Global Trading을 통해 안성쌀(참드림) 10톤(1만7000달러)이 수출됐다.
수출된 안성쌀은 베트남 K&K 매장에 공급되며, 4월 초 안성쌀 판촉 할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드림은 경기도 최초 고유의 신품종 쌀로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하고 밥맛이 우수해 일본산 품종을 대체함은 물론 국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동남아시장을 개척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안성쌀(참드림) 10톤을 수출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
이날 시와 수출협약을 맺은 베트남 K&K Global Trading을 통해 안성쌀(참드림) 10톤(1만7000달러)이 수출됐다.
수출된 안성쌀은 베트남 K&K 매장에 공급되며, 4월 초 안성쌀 판촉 할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드림은 경기도 최초 고유의 신품종 쌀로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하고 밥맛이 우수해 일본산 품종을 대체함은 물론 국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쌀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동남아시장을 개척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안성쌀(참드림) 10톤을 수출했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