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에서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티볼리 브랜드 오너들을 위한 서핑캠프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서핑캠프(TIVOLI Surfing Camp)’는 오는 21~22일 강원 양양에 있는 서피비치(Surfy Beach)에서 개최된다.

서피비치는 과거 군사시설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의 출입이 통제됐던 곳으로, 2년 전 개방 이후 서핑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서핑 스폿으로 사랑 받고 있다.

캠프에 참가하는 티볼리 유저들은 1박 2일간 전문 인스트럭터의 서핑 클래스, 이국적인 선셋바에서의 BBQ, 캐러밴 숙박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10개 팀 20여 명을 초청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2일까지 페이스북( www.facebook.com/ssangyongstory )에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13일( 발표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마이빌평택 김윤영 기자 east91@hanmail.net